'농구 스타' 김승현 충격 이유는?... 사회적 논란 속 아내 한정원 근황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12-16 14:55:06
'농구 스타' 김승현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배우 한정원의 남편이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은 2001년 농구단 대구 오리온스에서 프로 데뷔해 첫 해 신인왕 정규리그 MVP를 석권한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
김승현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으며, 2014년 은퇴 후 농구 해설위원과 유튜버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검찰이 1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승현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구형해 충격이 확산 중이다.
특히, 남편의 의혹과 관련해 배우 출신 아내 한정원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올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농구 국가대표 김승현 아내 한정원의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한정원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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