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최근 개회된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미경 의원, 부위원장에 이용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미경, 이용균, 구본승, 이정식, 김명희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예결위 위원들은 앞으로 집행부의 2020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최미경 의원은 "저를 믿고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2020년 예산이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공정하고 면밀히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균 의원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예결위 의원님들과 예산안 심의에 실속과 내실을 기하여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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