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시크릿’ 출시 3개월만에 1000만봉 판매 돌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09-16 14:57:2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6월 선보인 ‘칙촉 시크릿’이 출시 3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칙촉 시크릿’은 제품 위에 초콜릿 통째로 박힌 ‘칙촉’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쿠키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해진 초콜릿 맛과 함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단품(80g)제품은 편의점에서, 벌크(240g)제품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칙촉 시크릿’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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