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0 경남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경남지역 학생 85% “학교가 학생인권에 관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2-11 14:19:31
[창원=최성일 기자]
| ▲ 2020 경남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경남지역 학생들은 학교가 학생들의 인권과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응답이 85%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의 인권 증진 의지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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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그렇다 | 조금 그렇다 | 조금 그렇지 않다 | 전혀 그렇지 않다 | 응답 수 | 응답(명) | 38.02% | 46.98% | 10.50% | 4.50% | 100% | 8,722 | 10,778 | 2,409 | 1,032 | 22,941
2019~2020년에 교사로부터의 직접체벌(도구 및 몸의 일부를 사용하여 때리는 형태의 벌) 경험을 물은 문항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11.78%가 직접체벌을 경험했다고 응답하여 여전히 학교 현장에는 체벌이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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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 없다 | 응답 수 | 무응답 수 | 응답 | 11.78% | 8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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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6명 | 18,176명 | 20,602명 | 2,339명 특히 직접체벌 경험은 공립학교에 비해 사립학교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학교급별로는 사립고등학교 남학생 직접체벌 경험 응답이 41.03%에 달해 체벌 근절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필우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 “이번 학생인권실태조사는 경남지역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조사인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설문조사 결과를 분석·검토하여 급별, 성별, 지역, 공·사립 등 맞춤형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하였다. 전체 응답 규모는 22,941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3%이다. 전체 연구 내용에 대한 결과 보고서는 12월 21일부터 경남교육사이버 도서관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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