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 12일 개최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10-07 16:47:31
▲ 지난해 개최된 가을열린음악회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2일 오후 6시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가을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연의 교향곡, 오페라,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활동 중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Also Sprach Zarathustra(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막을 올린다.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한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이 ‘Core'n Grato(무정한 마음)’, ‘Art is calling for me’, 오페라의 유령 등을 공연한다.
또한 TV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걱정말아요 그대’와 ‘Home’을, 잊혀진 계절을 부른 이용이 ‘바람이려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등의 공연을 한다.
음악회의 피날레는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함께 부르며 장식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많은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열릴 ‘구민 체육대회’, ‘초안산 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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