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박찬숙, "남편 10년 전 직장암으로 사별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4 00:00:00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이 출연했다.
박찬숙은 “남편은 10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에서 진도가 더 나가서 직장암이었다”라며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했고, 직장암 수술을 했는데 잘 안됐다. 수술하고 3년 있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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