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마을 속 어린이와 청소년 배움 활동 지원 '누구나 프로젝트' 공모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03-15 15:09:00
▲ ‘누구나 프로젝트’ 사업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쉼과 배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누구나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단체, 기관이 참여해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없애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겁게 배우고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교육도시 서대문’을 만들고자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도 민·관·학이 함께 모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어떠한 사업들을 기획 실행하고 또 지원할지 관심을 모은다.
공모는 ‘마을학교형’과 ‘마을교육동아리형’ 두 분야로 진행된다.
‘마을학교형’은 사업당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4차산업혁명, 문화예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각지대 학생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마을교육동아리형’은 사업당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영리목적이나 단순 취미활동의 동아리만 아니면 학습동아리, 연구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 동아리 활동을 기획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4월9일 오후 6시까지며, 구비서류를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상담은 서대문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접수 기간 중 진행하며, 전화 또는 방문(통일로 484, 유진상가 334호) 상담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의 현실성, 사업운영능력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고 지원 대상을 정한다.
또한 조건부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코로나 상황 지속에 대비해 응모 시 대면·비대면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사업 기획이 필요하다.
선정 후 사업 추진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며, 여기에 소요되는 강사비, 재료비, 홍보비 등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공모로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이 발굴돼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배움과 쉼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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