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2020년 계절별 소방안전대책 전라남도 ‘최우수관서’ 연속 선정
장수영 기자
jsy@siminilbo.co.kr | 2021-03-22 15:15:08
[영광=장수영 기자] 영광소방서는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0년 전라남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상반기 진행됐던 봄철 소방안전대책 1위에 이어 연속 1위인 셈이다.
이번 평가는 ‘20. 11 ~‘21. 02. (4개월) 동안 도민이 참여ㆍ공감하는 화재예방대책과 화재 발생ㆍ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23개 중점과제로 전남 17개 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영광소방서는 전남 대표로 소방청 평가를 받게 된다.
이달승 서장은 “봄철에 이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 선정은 전 직원이 화재를 대비해 선제적 예방 활동과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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