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국간장만 넣어도 맛있어"...제주도 흑돼지산적에 감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4 00:00:17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각 지방의 명인들이 모여 추석 차례상을 만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익 명인은 김수미에게 “잘못 끼웠다. 껍데기 부분이 아래로 가야 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다른 셰프들의 음식도 골랐다.
이에 명인은 “고기를 삶을 때 하귤과 소주가 들어갔다. 그래서 간이 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내가 전라도식 김치를 많이 가져왔다. 우리 함께 상을 차려서 먹어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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