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석남동 상생마을 2곳에 포켓정원 시범 조성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9-23 15:32:36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스스로 지속가능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최근 구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석남동 상생마을에 포켓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특색 있는 쉼터조성, 스스로 심고 가꾸는 주민참여형 포켓정원 조성사업은 스마트 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첫 모델로 큰 의미가 있다.
‘두더지잡기 서동이 정원’과 ‘슈퍼마리오 서동이 정원’이라는 테마가 있는 맞춤형 포켓정원은 총면적 200㎡, 길이 60m로 차도가 좁고 쉼터가 부족한 원도심의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시켜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재현 구청장은 “도심내 조성된 공원이나 바라보는 녹지가 아닌 내집 앞 포켓정원 조성으로, 모든 구민이 ‘일상 속 Green 라이프’를 누리고 누구나 생활속 가드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동 1 포켓정원 조성사업 확대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스마트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기본 조례 제정의 첫해로 포켓정원 조성사업 확대를 통해 스스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에코시티 조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융합도시, 주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살기 좋은 서구를 조성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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