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간 광역환승할인제 25일부터 시범운행
1개월간, 환승할인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통해 11월 공식 개통
진주ㆍ사천지역 통행 시외-시내버스 간 환승 시 1450원 요금 할인
지역간 정기 대중교통 환승통행 이용자 월 6만3800원 교통비 절감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9-21 15:26:45
[진주=최성일 기자]
| 홍보안내문 진주시는 진주시와 사천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환승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진주-사천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를 오는 9월 25일부터 시범운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승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환승요금 할인 혜택에 따른 손실금액은 경남도가 30%의 예산을 지원하고, 진주시와 사천시가 각각 35%를 부담하게 된다. 진주-사천 간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되면 출·퇴근, 통학 등 정기적으로 두 지역을 통행하는 이용자는 월 6만3800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역 간 편리한 환승체계가 구축되어 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인적 교류가 보다 더 활발해지게 되며, 이에 따라 승용차의 도심 진입량이 줄어들어 교통체증 감소와 대기오염 저감 등 사회·환경적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진주-사천 간 광역환승할인제 구축은 진주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사천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 전국에서 모범적인 대중교통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사천 간 광역환승할인제의 환승방법과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및 경상남도,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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