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 가수 서리와 손잡고 뮤직 마케팅 전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07-06 15:16:00

▲ 나뚜루 광고 모델 가수 서리(사진제공=롯데제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가수 서리와 손잡고 뮤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뮤직 마케팅 전개를 위해 나뚜루 녹차맛 다음으로 인기 있는 ‘스트로베리’를 제 2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서리에게 ‘딸기’를 주제로 한 노래 제작을 의뢰했다"며, "이에 서리는 흔쾌히 승락했고 ‘나뚜루 스트로베리’로부터 영감을 얻은 ‘진한 딸기빛 하루’라는 제목의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이 곡을 부르는 서리의 뮤직비디오 영상도 제작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롯데제과는 서리와 함께 ‘진한 딸기빛 하루’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서리의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용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나뚜루를 지속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나뚜루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주요 제품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진한 맛을 만들었다. 또 패키지 디자인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원물 일러스트를 삽입해 원료에 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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