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주민, 서울~지리산 성삼재 버스노선 신설 집단 반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20-07-17 16:30:56
전남 구례군은 16일 군청에서 최근 국토교통부의 서울~지리산 성삼재 시외버스노선 인가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은 국토부의 시외버스노선 인가를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은 김순호 군수(왼쪽 다섯 번째)와 회의 참석자들이 시외버스노선 인가 철회를 촉구하는 모습. (사진제공=구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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