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기애란 아나운서와 다정한 사모임 사진! 윤기원과 이혼 후 근황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6 15:23:50
리포터 황은정과 배우 윤기원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황은정은 배우 윤기원과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로 만나 2012년 5월 결혼했지만 5년 만인 2017년 12월 초 ‘성격 차이’를 사유로 이혼했다.
이에 황은정과 기애란 아나운서와 근황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은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두 사람의 여배우 뺨치는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했다.
윤기원은 1971년 8월 3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49세로, 1996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고부스캔들’ ‘패밀리팡’ ‘청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수상하나 이웃’ ‘신 전래동화’ ‘이파니의 시크릿 관음클럽’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현재 리포터로 활약중인 황은정은 1980년 3월 8일 태어나 올해 나이 40세이며 서울예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2년 KBS 산장미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헤이데이’ ‘은밀한 다락’ ‘아내스캔들 – 바람이 분다’ ‘실업급여 로맨스’ ‘고부스캔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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