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음료 용기 ‘던캔’ 도입 · · · 완벽한 밀봉 포장으로 온도 ·맛 ·향 유지
배달 또는 매장 포장 주문시 ‘던캔’ 이용 가능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4-28 15:38:4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던킨이 새로운 음료 용기 ‘던캔(DUNCAN)’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던캔’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배달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무엇보다, 알루미늄 캔 형태로 운반이 용이함은 물론,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던킨은 고객이 주문하는 동시에 매장에서 메뉴를 바로 제조한 뒤, ‘던캔’에 제품을 담아 완벽히 밀봉한다. 일반 컵에 즐겼을 때보다 제품의 온도와 맛, 향을 유지해 준다. 핫/아이스 음료 모두 밀봉 가능하며, 배달이나 매장에서 포장 주문시 ‘던캔’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던캔’으로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달콤한 복숭아 맛의 ‘피치 아이스티(2900원)’와 ▲패션후르츠, 오렌지, 핑크구아바 등 열대 과즙을 넣은 ‘미네랄 펀치티(2900원)’등의 아이스티 2종도 선보였다. 여기에 600원을 추가하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스타젤리’를 넣은 젤리 아이스티로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캔’은 ‘덤블러(빨대 없는 뚜껑)’ 도입에 이은 던킨만의 특별한 음료 용기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던킨만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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