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택 서울 강동구의장,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장 방문·· 격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4-29 17:24:35

▲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한 임인택 의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결산검사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임인택 서울 강동구의회 의장이 최근 강동구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찾아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대표위원인 진선미 강동구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으로 전명철 공인회계사, 이강엽 세무사, 유호상 전직 공무원, 이성권 전직 의원 등이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5월11일까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용의 적법성 등을 살필 예정이다.

임 의장은“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동구의 재정이 더욱더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를 진행 중인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예산의 적정 집행을 규명받는 검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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