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아들아 올 추석에는 오지말고 건강이나 단디 챙겨라”
함양군, 추석 연휴 고향·수도권 방문 자제 군민운동 전개, 읍면 사회단체 추석맞이 현수막 내걸어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17 17:02:06
[함양=이영수 기자]
| 함양군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기간 이동 및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등 범군민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게첨된 현수막에는 ‘사랑하는 딸, 아들아 올 추석에는 오지 말고 용돈이나 좀 보내라~’ 등 코로나19에 시름하는 군민들을 위해서 재미있는 문구로 작성하여 군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쓰레기 및 재활용품 집하장 등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관련한 중요한 시기로 한발 빠른 방역 조치 및 대군민 홍보 강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추석 연휴 수도권 방문 및 고향 방문을 자제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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