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지역 함양, 민선7기 군민 만족도 ‘우수’
군민 500명 직접면접 설문,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82.2, 주거만족도 78.96, 군정 만족도 76.56
코로나 청정지역·살기 좋고·행정 만족 3박자, 발전 형태 ‘문화·관광·레저도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05 11:19:55
[함양=이영수 기자]
| 민선7기 서춘수 함양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우수’로 나타났다. 민선 7기 전반기 미흡 사업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32.4%로 가장 높았으며, ‘함양중학교 앞 로타리 개설’ 22.6%, ‘지리산케이블카 추진’ 22.0%, ‘오도재터널 개설’ 11.3%, ‘지리산 소금길 복원’ 7.0%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가 4.7%로 나타났다. 군민과의 의사소통 부문을 보면 군정소식을 접하는 주요 수단으로 ‘함양군 홈페이지’가 38.1%로 가장 많았고, ‘함양지역 신문 및 지방 신문’ 32.2%, ‘이장, 마을 방송’ 11.3% 순이었으며, 개인의 의견을 함양군에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관련 공무원에게 민원’이 33.9%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 민원창구’ 25.7%, ‘이장 등 마을지도자’ 23.3% 순이었다. 이는 향후 군민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과 노령인구가 33% 이상인 초고령사회인 군의 특성상 직접방문과 마을 지도자들을 통한 소통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민선 7기 후반기 함양군이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10개 사업 중 1순위로 ‘함양복합문화도서관 건립’(25.8%)을 꼽았으며, 2순위 ‘함양어린이드림센터건립’(18.3%), 3순위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18.3%) 등의 순으로 나타나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인구증가 시책추진’이 27.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26.0%, ‘테마가 있는 문화도시’17.9% 순으로 함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함양군이 향후 지향해야 할 발전 형태로 ‘문화·관광·레저도시’라는 응답이 3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원·휴양도시’, ‘고부가가치 농업 도시’ 순으로 나타났다. 지리산과 상림공원, 남계서원과 개평한옥마을, 대봉산휴양밸리 등 함양이 가진 천연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향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함양군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 문화·관광·레저와 휴양이 복합된 전원도시를 지향점으로 인구유입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및 투자유치의 방향을 문화·관광·레저·휴양시설 개발에 초점을 맞춘 장기적 계획 수립과 단기적으로는 함양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함양어린이드림센터건립,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 등 민선7기 후반기 내에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함양중학교 앞 로타리 개설 등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높은 군정 만족도에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잘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철저한 대책 수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더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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