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배우' 정유미, '한국 비하' DHC에 강경한 태도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9 15:35:52
앞서 정유미는 뷰티 모델 계약을 체결한 DHC 본사가 혐한논란에 휩싸이자 활동 중단을 요청했었다.
DHC의 자회사에서 한 정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아직 위약금 등 금전 문제도 얽혀 있는 상황이며 그럼에도 정유미와 소속사는 모델 중단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 '신기루 식당' 기자간담회에서 "폐렴에 걸린 상황이다", "회복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완벽하게는 되지 않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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