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두 개 합쳤다고 오늘 내내 비웃고 있음"...남편 오상진은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0 00:00:18

김소영 아나운서의 셀피가 대중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가 남편 오상진의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또 고민한다고 밤을 샜는데 내가 잠결에 “쥐구멍에서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말했다고.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두 개 합쳤다고 오늘 내내 비웃고 있음. 그래도 위로가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을 바라보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따.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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