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소방본부, 소방차 출동 신호제어시스템 설치
북구 지역 재난 현장 출동시간 단축, 골든타임 확보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3-22 00:30:36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소방대원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북부소방서에 소방차 출동 신호제어시스템을 설치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호제어시스템은 소방차가 긴급 출동할 때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북부소방서, 울산지방경찰청이 협의해 설치했다.
신호제어시스템 운영에 따라 소방대원들은 화재 출동 상황이 발생하면 북부소방서 차고지 내에서 스위치를 조작, 교차로나 삼거리에 있는 교통신호기를 소방차 진행 방향으로 약 40초간 유지할 수 있다.
울산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장은 “신호제어시스템 운영으로 재난 현장 도착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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