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핏 사이클, 무더위 속 월 1만원대 라이트 패키지 행사 진행

이승준 기자

| 2021-07-19 09:00:2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에서 출시한 신개념 홈트레이닝 야핏 사이클 라이트 패키지가 월 1만원대 행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야핏 전용 사이클과 최신형 아이패드가 포함 된 400만원 상당의 풀패키지 구성을 선보였지만,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상 라이딩을 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사이클에 센서만 달면 가상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야핏 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야핏 사이클은 서울, 대전, 경주 등 다양한 도시의 랜드마크를 수백명과 함께 달리며 경쟁하고, 미션 수행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도 할 수 있는 가상 현실 사이클이다. 운동량을 채우지 못한 사람들이 친구, 지인과 함께 가상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야핏 사이클은 ‘트레이닝 모드’, ‘레이싱 모드’, ‘라이딩 모드’, ‘챌린지 모드’ 4가지 모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해 출석 횟수, 라이딩 거리 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 월 최대 2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마일리지는 앱 스토어에서 스타벅스, 영화 관람권,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야핏 사이클 담당자는 “최근 더욱 풍성하고 실감나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맵을 업데이트해 실제로 한강변을 달리는 느낌을 강화하고, 사이클을 처음 타는 사람들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초급 강의를 집중 보강했다.”고 말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야핏 사이클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야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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