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과의 첫만남 떠올리며...'감동 소감'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5 00:00:02
이어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조카들 중에 처음 저희 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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