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목걸이 실검 등극에 이정과 다정한 사모임 사진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6 15: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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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이 평소 착용하는 목걸이 가격은 오백 만원을 초월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엄홍길 목걸이를 구입하고자 하는 세간의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엄홍길과 가수 이정의 다정한 투샷이 주목 받고 있다.
이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웃자. 엄홍길 대장님. 히말라야의 좋은 기운 나눠봅니다. 웃자 웃어 나마스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홍길은 이정과 함박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브로맨스와 닮은꼴 외모가 돋보였다.
엄홍길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이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1살이 난다.
한편,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을 졸업한 엄홍길은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키는 167cm에 몸무게 66kg이며, 2018년 제1대 국립등산학교 교장으로 활약하며 2013년엔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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