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업기계 반값 임대' 6월까지 연장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1-01-04 15:46:32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과 노동인력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인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시행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6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구미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보유하고 있는 77종 536대 전기종을 반값으로 임대. 운영한 결과 4351건을 임대해 전년(3252건)대비 134% 증가했으며, 농업인의 임대료 부담을 4500여만원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임대료 할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임대사업소를 이용할 때에도 마스크를 꼭 쓰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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