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인대학 비대면 입학식 진행

농업인대학 5개 과정, 신입생 설렘 안고 온라인 입학식 열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3-29 17:23:13

▲ 이성형 농업기술센터 소장 입학 환영사 촬영사진[진주=최성일 기자]

진주시는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진주시농업인대학이 3월 30일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시민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입학 환영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방법 안내,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반 ▲시설고추반 ▲생활농업반 ▲원예작물생리 및 재배반 ▲한우반 등 총 5개 과정에 175명이 입학해 오는 11월까지 학과별 25회, 100시간씩 운영되며 모든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사일정은 이론‧실습 교육, 사례 발표, 현장 교육 등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가능한 실용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개설한 한우과정은 실무 적용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생 현지농장 및 우수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공개토론 및 전문가 컨설팅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육 공백에 차질이 없도록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움으로 습득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다른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1,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진주시 농업발전을 주도하는 선도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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