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모델까지 접수한 능력남?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7 00:00:40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빅스의 라비가 모델로서도 재능을 펼친다.

글로벌 브랜드 타미 힐피거와 하입비스트가 SNS를 통해 ‘빅스’ 라비와 함께한 타미 진스·하입비스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최근 한국, 일본, 중화권에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신흥 뮤지션인 라비, T-Pablow, Eileen Yo 등을 모델로 한 타미 진스는 2019 가을 컬렉션, 스타일링 북 특집을 진행했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라비가 이번 타미 진스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비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업계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라비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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