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소방드론 화재현장에서 맹활약

소방드론 활용 지붕 화점 발견 및 신속 진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1-05 23:27:13

▲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화재 현장 사진[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5일 물금읍 소재 모델하우스 화재진압 현장에서 소방드론이 맹활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8시 50분경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차량 12대, 인원 30여명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다. 모델하우스 건축물 특성상 판넬 안쪽으로 퍼지는 화재로 벽면을 타고 지붕으로 연소 확대되어 화점 확인 및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때 소방 드론을 활용하여 지붕 쪽의 화점을 찾아내어 신속히 진압할 수 있었다.

화재는 발생 후 1시간여 만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 되었고, 피해 사항은 현재 조사 중이다.


소방서의 드론은 최대속도 72km/h로 31분을 비행할 수 있으며, 6배 광학 줌 카메라(열화상 카메라 장착)를 통한 영상전송이 가능하다.

오우택 구조팀장은 “앞으로 소방드론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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