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귀촌 인구 3년간 40.8% 증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7-22 15:57:02
올 상반기 535명 신규 전입
50ㆍ60대, 전체의 절반 이상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535명이 전입, 지난 2020년 동기 380명 대비 4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군의 귀농귀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3년 6개월간 1361가구, 2132명이 귀농ㆍ귀촌했다.
2018년 274가구 379명, 2019년 321가구 511명, 2020년 401가구 707명이 전입했다.
올해에는 상반기 현재 365가구, 535명이 거주지를 군으로 옮겼다.
귀농귀촌 연령층은 50~60대가 전체 세대의 50~6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서울시와 경기도, 대구시, 김해시 등 대도시가 뒤를 이었다.
군은 매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도ㆍ시민에게 군이 추진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축제·박람회 상담부스 운영, 귀농귀촌 안내도우미 운영, 귀농귀촌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인 정착, 도ㆍ시민 유치 신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군이 추진하는 신규 귀농ㆍ귀촌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ㆍ귀촌인 농촌체험교육 ▲귀농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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