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햇밤’ 수매 시작
최장 장마를 이겨낸 밤바다 향연
신원밤 갈색 자태 뽐내며 고소함 선물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03 16:30:43
[거창=이영수 기자]
|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에서는 지난 2일 신원지점 경제사업장에서 햇밤 수매를 시작했다. 청정 고산지대의 맑은 공기와 물을 머금은 신원 밤은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인기 간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 인증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단단히 책임질 전망이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수매현장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친환경인증사업과 유례없는 긴 장마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작황이 좋아 다행이다. ‘율원(栗院)’, ‘밤바우’라는 이름이 예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면 밤 재배에 최적지임을 증명한다”고 말하며, “친환경 신원 밤 생산 지원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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