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 SNS

중국몽(中國夢)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양팡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버 양팡은 “중국몽을 그려본다”는 제목의 생방송을 실시했다.

이에 인방갤(인터넷방송갤러리)을 중심으로 일부 네티즌들은 양팡의 정치적 이념에 대한 의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논란이 확산되자 양팡은 직접 사과했다.

중국몽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2012년 공산당 총서기에 선출된 직후,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의미하는 중국몽의 실현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진핑의 대표적 통치 이념으로 자리 잡혔다.

중국몽엔 국가 부강, 민족 진흥, 인민 행복의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이징대 강연 당시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게 하겠다”고 발언에 물매를 맞은 바 있다.

한편 유튜버 겸 BJ 양팡은 2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