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물산(주) 설립, 밀양형 6차산업의 날개를 달다!!
밀양시 100% 단독 출자로 공익성과 수익성 동시에 추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9-07 17:12:45
[밀양=최성일 기자]
| 쿠팡-밀양시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 밀양시가 전국 최고의 농식품클러스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밀양물산(주)을 설립한다. 밀양시는 그동안 밀양형 6차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직거래배달과 직거래장터, 밀양팜과 우체국쇼핑몰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홈플러스, 탑마트, 최근 밀양시와 MOU를 체결한 쿠팡 등 대형유통마트와의 직거래 납품, 기업체 계약재배 등으로 8월말 기준 77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제는 여기에 공공형 학교급식지원센터, 농축임산물 판매타운, 농촌테마파크, 농촌융복합지구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관까지 갖춰진다. 시에 따르면 농민 의견 수렴을 위해 관내 주민 2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2.4%가 밀양물산 설립에 찬성했다고 한다. 또, 한 농업 관련 단체에서는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회사가 개인유통업체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되면 사익보다는 농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할 것 같아 신뢰가 생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물산은 단기적으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푸드플랜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영남권 거점 농식품공급망을 확보할 목표로 설립했다”며 “농산물 직거래 판매 2,000억원을 달성할때까지 시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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