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여신' 허송연 "어제 빵pd님께...크러쉬 죄송"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8-23 00:00:05

허송연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허송연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빵pd님께 역시 비오는날엔 크러쉬를 신고 I'm singing in the rain을 불러야 한다고 톡보냈는데 반응이..크러쉬동절이라고옴.. 크러쉬 죄송..저번엔 소몰이창법을 프롬프터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몰이창법이라고 하더니..나 왜 이러는겨..비가 너무 오래와서 그러는겨..? 고만와이제..ㅠ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오렌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며 상큼한 아우라를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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