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버스 승하차 도우미 운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5-28 16:00:32
터미널에 7명 배치
[함양=이영수 기자] 경남 함양군은 도시지역보다 열악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이다.
지난 18일부터 시행 중인 교통약자와 노인들의 버스 승하차 도우미 사업 또한 그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군은 읍ㆍ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무거운 물품을 들고 타야 하는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노약자 분들의 승·하차를 돕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버스 승하차도우미를 본격 운영 중이다.
또한 버스 승ㆍ하차 도우미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와 생활 속 방역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버스 이용시 마스크 착용하기, 생활 속 거리두기 좌석안기 등 대중교통분야 생활방역과 실천 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 전도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함양시장을 방문한다는 한 노인은 “작은 짐수레에 의지해야만 외출이 가능한데 버스를 타고 내릴 때마다 항상 어려움이 많고 기사에게도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도우미들이 붙잡아주고 수례도 받아 주고 하니까 한결 편해졌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앞으로도 교통취약지역의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열악한 교통 서비스를 향상 시키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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