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창경궁로21길 일대 마을경관 개선사업 사업설명회 현장서 주민의견 청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10-08 16:20:06

▲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 전영준 의원.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형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창경궁로21길 9에서 열린 창경궁로21길 일대 마을경관 개선사업 현장에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마을경관 개선사업 사업설명회 현장을 찾은 전 의원은 구에서 준비한 주민설명회 발표 자료를 보고 주민들과 마을의 발전을 위한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지역 경로당의 부재, 저지대 침수문제, 보안등 조도 부족 등 다양한 마을 문제를 해당 부서에 요청해 주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전 의원은 “원남동은 종묘와 창경궁이라는 세계문화유산 옆에 위치한 곳이지만 낙후돼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마을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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