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전기동대 10주년 기념식 개최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1-06-22 16:05:10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도의원,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 대표 및 기동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경북 안전기동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북 안전기동대’는 2010년 구제역, 동해안 폭설, 경주지진 등의 대형재난 사고 발생에 따라 2011년 전국최초로 재난사고 현장 투입과 응급조치, 수습, 그리고 재난현장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제반 활동 등을 수행할 민간 대응조직의 필요로 순수한 민간재난전문가로 구성됐으며, 4개 지대 124명으로 시작해 현재 5개 지대 200명으로 증원ㆍ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을 위해 10개 시ㆍ군 연인원 1009명을 투입,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안동 산불 현장 진화활동, 영덕 침수피해복구, 전남 호우피해 복구, 태풍 ‘마이삭’, ‘하이선’ 피해 복구활동 등 위기 속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남이 모르는 곳에서 재난 복구에 전념하였다.
이를 격려하고 제2도약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으며, 식전행사로 대북공연단의 공연과 10년간 재난현장에서 경북안전기동대 활동 영상물 상영을 통해 기동대의 화합과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동대를 대표해 우수 대원에 대하여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표창을 직접 수여하는 등 기동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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