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공식입장,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어느정도 심각하길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3 16:06:44

 

배우 박보영이 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쉰다. 

 

13일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박보영이 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쉰다"고 밝혔다.

팔 부상에 대해 소속사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을 준비할 때 생긴 것"이라며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등 연이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치료를 못 하다가 이번에 치료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보영도 12일 새벽 V라이브를 통해  “팔이 아프다”며 “예전에 다쳤는데, 계속 치료를 못하다가 이번에 치료하게 됐다. 원래 계속 깁스하고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라이브 방송을 위해 잠시) 뺐다. 6개월간 깁스를 해야 한다더라. 밖에서 깁스하고 다니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직접 건강상태를 알린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된 tvN 드라마 ‘어비스’를 끝으로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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