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대형사업장ㆍ급경사지 등 일제 안전점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6-22 16:07:35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재난 취약 지역과 대형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권양근 산청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은 급경사지 등 사업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점검반은 동의보감촌 급경사지와 각종 국도ㆍ국지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급경사지 162곳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과 관리필요 대상지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우기에 특히 취약한 급경사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 또는 인공(옹벽ㆍ축대) 비탈면 등의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균열이나 지반침하, 세굴, 낙석 발생 여부 등이다.
또 배수시설 관리상태,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 보수ㆍ보강 시설 이상 유무 등도 점검한다.
점검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진행되며 위험요인 크다고 판단 될 경우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재해위험도 평가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 중 현장에서 바로잡을 수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는 한편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 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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