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바, 국내 소방감리실무 인강 '소방감리실무MAX' 더블혜택 이벤트 진행

고수현 기자

smkh86@siminilbo.co.kr | 2020-03-11 16:07:07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모아바에서 '소방감리실무MAX' 더블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변경된 소방법에는 소방시설공사 착공 시 신고, 감리자 지정 대상을 확대한다는 개정안이 나왔다. 이에 따라 소방대상물의 설치, 보수공사에 대하여 위탁 받은 공사의 설계도서나 기타 관계 서류의 내용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하는 역할인 소방감리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감리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 시설에 대한 설계와 소방법령을 숙지하고 모든 시공 기준을 검토해야 하는 만큼 실전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는 전문적인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소방관련 업계에서 소방감리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소방분야 전문 교육기업인 모아바만이 유일하다.

모아바에서는 소방감리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방감리실무MAX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방감리실무MAX는 소방감리 실무 23년 경력 곽영남 교수의 실전 노하우를 그대로 녹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감리 수행 시 필요한 각종 서식을 작성, 관리하는 법과 도면을 해석, 검토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3월 말일까지 소방감리실무MAX 강의를 수강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오랜 기간 충분히 학습 할 수 있도록 수강기간을 최대 2배 연장해주는 혜택과 더불어 수강생들에게 교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감리이론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관계자는 “모아바의 소방감리실무MAX 프로모션은 소방감리 경험이 없어 감리업무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배우고자하는 감리 취준생,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험이 없는 소방공무원 퇴직자에게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소방기술사나 소방시설관리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소방감리실무MAX는 꼭 필요하다. 소방기술사 면접준비생 및 소방시설관리사 1차 합격생 분들이 자격취득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추가적으로 “많은 인명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감리 업무는 현장에서 배워 나가는 것이 아닌 전문가로서 현장에 투입되어야 하지만 국내에는 소방감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모아바가 유일하다. 모아바에서는 실무현장의 노하우, 도면 해석, 서류작성 등의 가장 중요한 업무들의 프로세스를 미리 배워 실전에 바로 투입 될 수 있도록 소방감리 실무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아바에서는 소방감리실무MAX 프로모션 이외에도 소방시설관리사 2차 기초 빌드-업 프로모션과 소방전문 교수진이 각 파트별로 강의하는 2020 합격완성 소방시설관리사 프로패스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아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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