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거절할 수 없는 초롱초롱 눈망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6 00:00:06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선보이며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러블리즈 SNS에는 “SNS 콬tv에 7일만 로맨스 메이킹이 올라왔어요! 거기다가 1화는 100만 조회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죠?! 아직 못 본 러블리너스 나랑 같이 손잡고 보러가쟈 #7일만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서지수의 셀카가 게재됐다.

그녀가 출연하는 웹드라마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에게 벌어지는 로맨틱한 일주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정다은과 김별은 각자 한정우(신준섭 분), 유지한(박건일 분)과 색다른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된 서지수는 극 중 정다은과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정다은은 체대생이자 카페아르바이트생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성격에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다. 반면 김별은 데뷔 5년 차 아이돌로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대중의 오해를 받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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