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사회적경제 기업 방문
우리밀 제빵‧제과 생산업체 (사)틔움복지재단 안병규 대표 면담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3-10 16:56:11
[광주=정찬남 기자]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10일 북구에 위치한 (사)틔움복지재단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조 부시장은 (사)틔움복지재단 안병규 대표에게 기업 현황과 신규 사업 등을 듣고 생산시설과 상품 판매점인 ‘틔움프레첼’을 둘러봤다.
조 부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 제품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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