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구구단 나영 베리베리 동현 연호, 비주얼 코요태 열정의 무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9 01:00:50
구구단의 나영과 베리베리의 동헌과 연호가 코요태로 변신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나영과 동헌, 연호는 5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코요태 특집에 출연해 코요태 3집 타이틀곡 ‘Passion’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세 사람은 첫 출연임에도 밝은 에너지와 흥 넘치는 콜라보 무대로 판정단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매료시켰다.
무대를 본 코요태는 “춤, 노래, 랩 다 잘한다. 심지어 남자가 여자 파트를 소화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며 이들의 무대를 극찬했다.
특히 베리베리 동헌과 연호는 무대에 앞서 대기실에서도 활약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을 위한 신고식으로 1세대 아이돌 H.O.T의 ‘We Are The Future’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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