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실종자 시신 ‘드론’ 띄워 찾았다
현장에 소방드론 투입해 수색 삼일만에 실종자 시신 발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2-09 16:31:30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지난 6일 저녁 창녕군 남지읍 인근 실종자 수색관련 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해 3일간 수색 활동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남지읍에 거주하는 진 모(69)씨가 가족과의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녕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창녕경찰서, 창녕군청은 헬기 및 드론, 구조견 등을 활용해 요구조자 수색활동을 시작했다.
수색기간 동안 현장에 소방력 100여명을 동원해 수색 실시했으나, 지역이 넓고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가 많아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손현호 창녕소방서장은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각종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론 장비는 산이 많고 넓은 지역을 수색 시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발견할 수 있어 구조현장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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