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공단지 기업 간담회 열어 애로 수렴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1-09-09 16:12:17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공단지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농공단지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한 지역내 20개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구룡ㆍ동동농공업단지협의회, 부림ㆍ봉수농공단지협의회 회장 및 사무국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군은 지난 7월 발표된 정부의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정책 안내와 경남도 및 군 기업지원시책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농공단지 활력 회복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의령군 농공단지 활성화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 기업의 활력회복과 성장을 돕고 보다 더 나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공단지 활성화 뿐만 아니라 현장의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대책을 강구하고 기업경영의 좋은 아이디어는 같이 공유하여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성장 없이는 우리 군의 성장과 발전 또한 기대할 수 없으므로, 향후 농공단지 활성화 추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령군과 기업체가 상호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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