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내년 국ㆍ도비 예산 2326억 달해
신흥권
shk@siminilbo.co.kr | 2020-12-03 16:13:44
전체 예산 규모의 44% 지지
대규모 미래전략사업 등 탄력
해양치유센터 내년 완공 결실
[완도=신흥권 기자] 전남 완도군이 2021년도 국고 사업비 2326억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군의 2021년도 국ㆍ도비 보조사업비는 전체 예산 규모의 44%를 차지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 및 미래전략사업 등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에서는 해양치유산업과 더불어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250억원을 투자하는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인증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내년도 실시설계비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따른 국비 20억원, 어린전복전용 배합사료공장 건립 실시설계비 국비 4억원도 확보했다.
신우철 군수는 “그동안 국비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주력해온 결과 값진 결실을 거두어 우리 군 성장 동력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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