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민트단vs녹차단’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이승준
| 2021-03-30 16:18:29
이번 이벤트는 평소 취향과 정반대의 리스테린 제품을 받은 연예인 황광희와 딘딘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지지하는 리스테린의 제품을 유머러스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리스테린 앰배서더로 선정된 총 10명의 인스타그래머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쿨민트 마우스워시’,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 중 본인이 응원하는 제품의 이벤트 화면을 캡쳐해 업로드, 리스테린코리아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이번 이벤트의 진행 방식을 알렸고, 팔로워들에게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민트단vs녹차단 이벤트에 참여 할 것을 독려했다.
3월 30일까지 이벤트로 투표를 진행한 뒤 ▲이 중 더 많은 선택을 받은 제품을 오는 4월 올리브영 1+1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약 200명을 선정해 본인이 선택한 리스테린 제품을 8개씩 증정한다. 최종 우승 제품은 이달 말 리스테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원 이상의 리스테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그린티 100ml 샘플이 한정수량 증정된다. ▲4/12(월) 오후 7시 ~ 8시 약 1시간 동안 올리브영의 라이브커머스 ‘올라이브’에서는 다양한 리스테린 할인 혜택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4월 2주차 중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리스테린 전용 펌프를 증정하는 차별화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리스테린은 제품 전반적으로 유칼립톨·멘톨·티몰·살리실산메틸 등의 ‘에센셜오일’ 성분을 기반으로 한 구강청결제로 최근 여러 해외 연구를 통해 플라크(입 속 세균 덩어리) 억제력 및 잇몸질환·충치 예방 효과 등의 측면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입냄새를 유발하는 입 속 유해균을 99.9% 억제하고, 2주간 꾸준히 사용 시 세균 억제 효과가 1회 당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인정받아 최근 마스크 입냄새 등을 억제하는 데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마스크 속 자신의 입냄새를 자각하며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때 리스테린을 사용하면 입 속 세균 억제 효과로 마스크 속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리스테린은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 브랜드 대상’의 구강청결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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