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주인공'들과 셀피 남긴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9 00:00:11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사실 '워크맨'은 이 친구들이 다 만드는 건데 그 영광은 내가 다 가져간다. 영 찝찝하다. 고마워 동생들아"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성규가 담겨있다.
장성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처음 대중에 얼굴을 비쳤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 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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