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논란의 중심 그의 행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9 00:00:29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유승준이 SNS채널을 개설해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준이 공식 SNS 채널 ‘유승준 오피셜(Yoo Seung Jun Official)’ 채널에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제가 인사말 올린거 아시죠? 드디어 유튜브 채널 시작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신인처럼 다시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에서 유승준은 “채널을 오픈했다. 여러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말리는 분들도 있었고 기대하는 분도 있었다. 모든 걸 뒤로하고 겸손하게 여러분 앞에 나아가길 소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승준 씨의 SNS 개설 소식이 알려진 뒤 채널 구독자는 벌써 4000 명을 돌파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아직도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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