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내기생충 무료검사’ 토착질환 감염예방!
낙동강 유역 5개 읍면 주민대상, 10월 16일까지 집중 무료검사 실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9-16 16:19:55
[창녕=최성일 기자]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간흡충(간디스토마)등 기생충질환을 퇴치하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낙동강 유역 5개 읍면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식 경험이 있는 지역주민 1,000여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간흡충 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군은 기생충 중 간디스토마로 알려진 간흡충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도암의 1급 원인으로 지정하고 있고, 이 암은 5년 생존율이 20%에도 못 미치는 최악의 암으로, 2011년부터 질병관리청과 매년 검사를 실시해 지역 토착질환인 간흡충 감염률을 낮추어 건강상의 위해요인을 제거해 왔다. 한정우 군수는 “기생충 감염예방을 위해선 민물고기는 생식하지 않고 반드시 익혀 먹고 조리기구는 끓는 물에 소독하는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면 예방할 수 있다”며, “민물고기 등 생식경험이 있는 지역주민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취학전 어린이대상 선착순 500명에 대한 요충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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