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3번 확진자 어린이집 190명 모두 음성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3-02 16:45:10

[밀양=최성일 기자] 경남 밀양시 3번 확진자가 등원하는 어린이집(밀양시 교동 소재) 원생과 직원 등 19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시는 3번 확진자가 21일 어린이집을 등원한 것을 파악하여 발빠르게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접촉자 검체 채취에 들어갔다.

어린이집 접촉자 190명 중 185명은 2월 29일, 3월 1일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5명은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접검사를 받았다.

이렇게 검체 채취한 검사결과는 3월 1일과 2일에 걸쳐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이로써 3번확진자가 다녔던 어린이집 종사자 및 원생 등 190명이 모두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번 확진자는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가 등원한 어린이집은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3월 12일까지 휴원하기로 했다.

밀양시는 밀양3번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여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으며, 접촉자는 어린이집 관계자 이외에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밀양시의 발표를 믿고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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